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는 오는 26일까지 봄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리보리 인기 브랜드의 빅매치 세일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됐으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각 선착순 4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브랜드 빅매치 행사에는 닥스 리틀과 헤지스 키즈, 캔키즈와 타티투펩, 클랜씨 등이 참여해 20~3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매일 6개의 아이템을 엄선해 하루 동안 특별 할인하는 ‘오늘만 특가’도 열린다.
21일부터 에어워크 주니어, 제이알(JR), 애플핑크 등 주니어 브랜드에서 월튼키즈, 푸마키즈, 크록스키즈까지 연령대별 의류와 슈즈 제품이 행사 상품으로 준비됐다.
디즈니 LCD 손목시계와 유아 자동차, 삼천리자전거의 쿠션 샘트라이크 등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패션아울렛 W몰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에스핏(SFIT)의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1만9000원, 트레이닝복과 상하복을 2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로엠걸즈의 여아용 티셔츠와 맨투맨은 8000원대, 컬리수 간절기용 바람막이는 1만9900원부터다.
봄철 연령대별 베스트 의류와 나들이용 완구를 추천하고 세일하는 ‘봄 테마샵’ 행사도 진행한다.
디즈니 티셔츠와 상하복, 크로스백 등 캐릭터 상품과 유니프렌드, 달퐁, 토리밤의 베이비용 간절기 실내복은 500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에어워크 주니어, 주니걸즈, 찰리스5원더의 원피스와 데님, 맨투맨 등은 10~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유아용 승용완구와 킥보드, 자전거, 보호구 등 야외 놀이용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유아동 의류부터 나들이용 완구까지 다양한 봄 시즌 아이템을 준비했다”면서 “아이 연령과 필요한 상품의 종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기획전을 찾아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