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무이자할부·저리할부 등 차량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쌍용차, 무이자할부·저리할부 등 차량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4.03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 스타일 코란도 C.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4월 한 달간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종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자신만만 페스티발’, 코란도 투리스모는 ‘리얼 4WD 페스티발’, 티볼리는 ‘2년 연속 1위 페스티발’ 등을 통해 신차교환과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 조기출고 지원프로그램,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차체와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준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 등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무상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조기출고 시 10만~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년 동안 여유 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자 없이 매월 1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선수율 10%·5.5%)을 납부하면 된다.

티볼리는 조기 출고 시 10만~2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장착 50%(100만원)를 지원하고 RV 보유 고객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장착 지원한다.

또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의 1-2-3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다.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W를 일시불·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와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각각 지원하고 렉스턴 W는 선착순 200명에게 등록비를 전액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RV 보유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을, 특히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 또는 시승 이벤트 참가 등의 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주며 국가 유공자(1~7급), 장애우(1~3급·시각장애 4급 포함)는 1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