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올해 판매왕에 장순기 PA…작년 수입보험료 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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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올해 판매왕에 장순기 PA…작년 수입보험료 57억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4.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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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왼쪽)과 2016년 판매왕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올해 동부화재의 판매왕에 연간 수입보험료 57억원 달성한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연도상은 동부화재 PA중에서 영업실적과 유지율·완전판매율 등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36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28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장순기 판매왕은 보유고객이 1200명에 이를 정도로 꾸준한 영업활동을 이어오면서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1년 만에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동부화재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58명을 시상했다.

또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업가족에게 장기활동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도 시상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로 확고한 위치를 다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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