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바이럴 영상 15일 만에 3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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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바이럴 영상 15일 만에 350만 돌파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04.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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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무풍에어컨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 주요 장면 캡처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잘 표현한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이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후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산후조리’, ‘아토피’, ‘비염’ 등을 주제로 총 3편으로 구성된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은 소비자들이 기존 에어컨의 차가운 직바람으로 겪은 불편함을 통해 무풍에어컨이 필요한 순간들을 담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실제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출연했다”면서 “더운 여름 힘든 산후조리를 무풍에어컨으로 잘 극복한 체험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1월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했다.

2017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보다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 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벽걸이형을 추가해 홈 멀티 구성도 가능해졌다.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에 있는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뿌려주는 무풍 냉방으로 쾌적하고 효과적인 냉방을 구현해 준다.

낮에는 실내 온도·습도·청정도 등에 따라 냉방·청정·제습·무풍 기능으로 자동 전환하는 ‘스마트 쾌적’, 밤에는 입면·숙면·기상의 3단계 수면 패턴에 맞는 온도와 기류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 없이 쾌적한 숙면을 도와주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로 이상적인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해 준다.

무풍 냉방을 적용하면 일반 냉방을 했을 때보다 스탠드형이 최대 90%, 벽걸이형이 최대 72%가량 전력을 절감할 수 있고 ‘무풍 청정’, ‘무풍 제습’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준다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으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들을 세심하게 케어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민 에어컨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람 없이 시원하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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