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플레이어는 삼성전자 갤럭시S8·S8플러스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용 케이스 라인업은 인기 모델인 ‘i-slide’, ‘i-fit’, ‘i-fit pro’ 등 7종과 지난달 세계 최초로 런칭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바일케이스 8종까지 총 1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스킨플레이어 관계자는 “스킨플레이어 갤럭시S8·S8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완성도 높은 양방향 카드 수납 케이스 i-slide 시리즈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킨플레이어의 기술력이 집결된 모델들”이라고 말했다.

i-slide는 단방향 카드 수납 방식과는 달리 양방향 카드 수납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효율적인 카드 관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i-slide 스타일의 카드 수납 방식을 반영하면서 군살을 대폭 줄여 슬림해진 스마트폰 케이스 i-fit 역시 함께 출시 예정이다.

스킨플레이어 관계자는 “이번 출시 모델 역시 인기를 누려온 기존 모델처럼 디자인, 제품 보호, 효율의 세 가지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윤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