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충청도와 경남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산간과 계곡 야영객의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현재 일부 경북내륙과 동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매우 덥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2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2일)은 서해상과 동해상에, 모레(3일)는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2일)은 다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쪽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모레(3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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