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낮 기온 30도 이상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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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낮 기온 30도 이상 ‘더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7.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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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전남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또 박무나 연무가 낀 곳이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낮에 그 밖의 남부지방, 저녁에는 충청도와 경기남부로 확대되겠다. 한편 강원영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은 남부지방, 내일(7일)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경기내륙, 강원영서, 경상내륙,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비가 오기 전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한편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서해상과 남해상, 내일(7일)은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된다.

내일(7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모레(8일)도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한편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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