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서, 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일부지역 돌풍·천둥·번개
상태바
[날씨] 소서, 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일부지역 돌풍·천둥·번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7.07 0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서인 7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또한 안개나 박무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고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한편 남부지방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8일) 낮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모레(9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제주도와 일부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9일)까지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8일)도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한편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모레(9일)도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