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오다 대부분 그쳐…낮 기온 33도 이상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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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비오다 대부분 그쳐…낮 기온 33도 이상 ‘더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7.1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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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1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겠고 남해안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경북동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폭염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12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전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동해 먼 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내일(12일)과 모레(13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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