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역시즌 겨울 아우터 특가…몽클레어·버버리 등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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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역시즌 겨울 아우터 특가…몽클레어·버버리 등 할인 판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8.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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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6일까지 겨울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 동안 몽클레어, 버버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 패딩을 53%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몽클레어 여성 후드집업 패딩은 84만원대, 남아용 니트패딩은 32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며 에르노 롱패딩은 57만원대부터다. 버버리 에비데일 폭스퍼 패딩은 최초판매가에서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이번 역시즌 행사에 대거 참여해 최대 90% 세일한다.

네파의 간절기용 윈드자켓과 구스다운 자켓을 비롯해 밀레의 덕다운, 구스다운 제품 29종은 4만원대부터, 아이더 클라이밍 자켓, 헤비 구스다운 등은 2만원대부터 11만원대까지, 블랙야크 남녀 패딩 자켓 8종은 5만원대부터다.

남성복 브랜드 바쏘옴므는 정장과 캐주얼 등 스타일에 따라 코디할 수 있는 울혼방 자켓을 6만원대, 모혼방 테일러드 코트를 7만원대로 구성했으며 제이블랑은 여성용 모피와 가죽 자켓은 13만원대부터다.

이외에도 팬텀의 경량 구스다운 자켓과 베스트는 7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클라스마의 기모 본딩 팬츠는 3만원대, 패딩 자켓은 5만원대부터다.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브루노말리 장갑은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리복의 보온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에어로웜 히트기어는 9900원에 살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고가의 패션 아이템인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면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명품 브랜드 패딩과 모피 등을 알뜰하게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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