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11일까지 가을 시즌 티셔츠와 니트, 원피스, 정장, 아우터, 잡화 등 5대 키워드별 인기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엠블러 자수 맨투맨은 4990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더아이잗뉴욕 루즈핏 티셔츠는 3만9000원, 쉬즈미스 라운드 롱 니트는 쿠폰가 8800원대다.
여성 커리어부터 영캐주얼까지 카테고리별 F/W 시즌 원피스 제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써쓰데이아일랜드는 레이스, 니트 레이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을 쿠폰가로 구성했다. JJ지고트의 랩스타일 원피스는 7만원대, 플라워 레이스 제품은 9만원대에 살 수 있다. 쉬즈미스와 올리비아하슬러 등은 브랜드별로 최대 5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 정장은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가 추동 수트 26종을 4만5,000원, 티아이포맨이 수트 23종을 8만원부터 판매한다.
JDX(제이디엑스), 이동수스포츠, 올포유 등 골프웨어 브랜드의 캐주얼 자켓도 5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여성용 정장 자켓류 2만원대, 스커트는 1만원대부터다.
간절기 아우터로는 올젠과 인디안이 자켓과 점퍼, 코트 등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으며 헤지스 슬림핏 테일러드 자켓은 4만원에 살 수 있다. 라푸마, 네파, 마운티아 등의 아웃도어 바람막이 자켓은 1만원대부터다.
신발과 머플러 등 잡화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세, 소보제화, 엘칸토 등 인기 여성 슈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펌프스, 로퍼, 스니커즈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금강제화 스카프와 앤클라우드 머플러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히와정 하프클럽 부장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을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간절기에 유용한 상품을 키워드별로 구성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편하고 저렴하게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