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19곳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46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채용 분야)는 재현인텍스(물류직·생산직), 아하스포츠코퍼레이션(웹디자이너·영업직), 우창이엔지(배관사 용접), 큐어젠(사무직), 한국코퍼레이션(콜센터), 온금(물류 출하직), 목산(생산직), 맨파크(판매직), 오토리더(고객지원), 엘씨인터네셔널(조립), 대한노인회중원구지회(경비·미화원·조리사), 인프로(주방보조), 시즌(산업디자이너), 케이비엠리노베이션(경리직), 한국오리엔탈(엔지니어), 한화에스테이트(기계설비직), 케이엘정보시스템(콜센터·영업직), 남강하이테크(SW개발), 비츠(콜센터·생산직)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취업·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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