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TV, 터키 아야소피아 박물관서 문화유산 소개
상태바
LG 올레드TV, 터키 아야소피아 박물관서 문화유산 소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11.09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올레드 TV의 화질을 알리는 글로벌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야소피아 박물관에 LG 시그니처(SIGNATURE) 올레드 TV W(77형)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이 박물관에 올레드 TV(55형)를 처음 설치해 약 700만명의 관광객에게 박물관의 역사를 소개했다”며 “터키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다시 한 번 LG 올레드 TV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발전해 온 아야소피아 박물관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영국 런던서 열리는 자선 행사 홀리데이 하우스에도 시그니처 올레드 TV W(65형)를 설치했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유방암 연구에 쓰인다.

행사에 참여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소피 패터슨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더욱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며 “벽에 걸린 예술작품처럼 인테리어의 격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정석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mm가 되질 않아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