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유아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도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26일까지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등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진행된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 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단독 콘텐츠다.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다.

이번 도서 기획전을 통해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000원권을 증정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한 도서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