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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프리미엄 스마트폰 ‘시그니쳐 에디션’ 출시…이달 말 300대 한정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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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0: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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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시그니처 에디션.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이달 말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품격을 계승한 첫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차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LG 시그니처는 정제된 아름다움,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혁신적인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에디션은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한국에서만 300대 한정 판매된다.

시그니처 에디션은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화려함보다 품위를 더욱 강조했다.

후면은 특수 가공한 지르코늄 세라믹을 적용해 오래 쓰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우아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르코늄은 마모와 부식에 강한 금속으로 독성이 없고 인체 친화도도 높다. 공정이 복잡하고 제작 과정이 까다롭지만 시간이 지나도 긁힘이나 흠집이 잘생기지 않는다. 때문에 세라믹 형태로 제조해 주로 명품 시계에서 주로 활용된다.

후면 바탕에는 어떤 문양이나 패턴도 넣지 않아 색의 순수함과 정갈함을 더했고 은은한 광택으로 겉면을 특수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6GB RAM으로 한꺼번에 많은 앱을 실행하더라도 빠르게 구동할 뿐 아니라 256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돼 사용자가 고화질 사진·동영상, 고음질 음원을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이 튜닝한 B&O 유선 이어폰과 함께 B&O 블루투스 이어폰 H5도 함께 제공돼 고해상도 음원을 무선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오레오)가 탑재됐으며 Qi 규격의 고속 무선 충전 기능,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LG페이 등 편의기능도 다양하다.

6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채용해 크고 시원한 화면을 보여주면서도 상하좌우 베젤이 얇아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높였다.

현존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F1.6의 조리개값과 DSLR 카메라에 쓰이는 글라스 소재를 적용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 광각 카메라는 화각이 90도로 셀카봉이 없어도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고 실제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120도 화각의 후면 광각 카메라는 눈에 보이는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최고의 가치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원하면 제품 후면에 레이저로 이름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초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며 “명품 시계 등에 주로 쓰이는 소재를 적용해 300대 한정 생산으로 이달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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