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마존과 ‘HDR10 플러스’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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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마존과 ‘HDR10 플러스’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1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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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클로드 반 존슨(TV 영화 시리즈 이름·왼쪽부터), 더틱,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7년형 QLED TV와 UHD TV 사용자들은 13일부터 영상 스트리밍 앱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HDR10 플러스 적용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HDR10 플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삼성 TV 이용자들은 아마존이 자체 제작한 인기 TV·영화 시리즈인 더 그랜드 투어, 더 틱, 높은 성의 사나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 콘텐츠 100여개를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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