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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 흐려져…밤부터 제주·남부 지방 비 소식
조선희 기자  |  sunhee@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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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7  0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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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7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8일) 낮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8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지를 비롯한 일부 내륙에는 오늘까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8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영동, 경상도, 일부 전남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8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내일(8일)과 모레(9일)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내일(8일) 서해상과 남해상, 모레(9일)는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오늘과 내일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내일(8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밤부터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모레(9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모레(9일) 사이에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모레(9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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