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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결함’ 쏘렌토·QM6 3만6000여대 리콜…재규어·시트로엥·혼다도 시정조치
김윤태 기자  |  yoonkim@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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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0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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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토교통부>

기아자동차 쏘렌토와 르노삼성자동차 QM6 2.0 dCi가 주간주행등과 뒷좌석 등받이 열선 결함으로 각각 리콜된다.

또한 재규어, 시트로엥, 혼다, 듀카티 등 수입자동차 17개 차종에서도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쏘렌토(UM) 1만8447대는 전원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이유 없이 주간주행등이 소등될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안전기준 제38조의4를 위반했다.

국토부는 기아차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전원분배 제어컴퓨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르노삼성차가 제작·판매한 QM6 2.0 dCi 1만7866대는 뒷좌석 등받이의 열선 결함으로 온도제어가 불가능하게 돼 열선 과열로 탑승자에게 화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다.

해당차량은 오는 12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뒷좌석 열선 부품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F-PACE 404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오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시트로엥 DS5 2.0 HDi 등 5개 차종 211대와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1800 이륜차 399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한불모터스 대상차량은 오는 9일부터, 혼다코리아 대상차량은 오는 12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에어백 교환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모토 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XDIAVEL S 등 10개 이륜차종 364대는 앞 브레이크 부품(마스터실린더 플로팅 피스톤) 결함으로 제동 성능이 떨어져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모토 로싸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차(080-200-2000), 르노삼성차(080-300-30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080-333-8289), 혼다코리아(080-322-3300), 한불모터스(02-3408-1656), 모토 로싸(070-7461-1191)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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