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더 K9’ 티저 이미지 공개…4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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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더 K9’ 티저 이미지 공개…4월 출시 예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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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그십 세단 ‘더 K9’ 티저 이미지.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오는 4월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기아차는 20일 품격 있는 디자인, 첨단 주행 신기술을 넘어 감성 영역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신형 ‘더 K9’ 티저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더 K9은 기존 모델보다 한층 커진 차체 크기, 품격을 더한 웅장한 디자인, 비교 불가한 상품성, 특별한 감성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한층 웅장해진 차체를 바탕으로 대형 세단의 위엄 있는 기품을 갖췄으며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품격 있고 당당한 인상을 구현했다.

특히 운전자에게 주행 불안 요인을 사전 고지하는 등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된 최고급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개발됐다.

기능적 편리함을 넘어 운전자의 감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사양 등을 적용해 유니크한 고객 경험 가치도 선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K9 출시를 통해 기아차 승용 라인업인 K시리즈는 2세대 신규 모델로 새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디자인, 기술력 등 전사적 역량이 집약된 K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완결체로 브랜드 리딩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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