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에 ‘미키·미니마우스’ AR 이모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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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에 ‘미키·미니마우스’ AR 이모지 제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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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디즈니와 협업해 갤럭시S9·S9플러스에 미키·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공>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9·S9플러스에서 증강현실(AR) 이모지로 재탄생한다.

삼성전자는 16일 갤럭시S9·S9플러스 출시에 맞춰 디즈니와 협업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갤럭시S9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눈·코·입 등 100개 이상의 특징을 파악해 나를 따라하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로 친구나 가족들과 재밌고 개성 있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부사장)은 “디즈니와의 협력으로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로 친구나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다”며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다양한 캐릭터로 AR 이모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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