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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서 ‘EV 트렌드 코리아’ 개최…코나 EV·재규어 I페이스 등 공개
심양우 기자  |  syw@iheadli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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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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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EV, 재규어 I-페이스 등 신차를 만나고 전기차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전기차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환경부는 오는 12~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재규어코리아의 재규어 I-페이스 등 자동차 제작사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차 신차 발표회를 연다. 르노삼성차, 테슬라, BMW, BYD 등의 자동차 제작사들도 자사 전기차 대표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초소형 전기차인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쎄미시스코의 D2 등 새로운 전기차들도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파워큐브코리아, 대영채비주식회사, 클린일렉스, 피앤이시스템즈, 에버온 등 충전기 제작사들은 다양한 급속·완속 충전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자체, 정부기관, 렌트카, 금융회사, 카드회사 등이 실제 전기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전시 품목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12일 열리는 ‘그린 카 포 올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중국 등의 전문가들이 친환경차의 미래를 논의한다.

다음날 열리는 ‘친환경차 시대, 자동차 정책 패러다임 전환 정책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연구기관, 제작사들이 함께 모여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토론을 펼친다.

14일 ‘전기차 유저포럼’에서는 집안(홈) 충전이 꼭 필요한 이유, 입주자 대표가 본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고찰, 전기차 파워 유저에게 묻다 토크콘서트 등을 주제로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매일 열리는 ‘전기차 오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안전 교육 필요성, 교통안전교육, 태국 전기차 시장 현황,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현주소, 전기차 에티켓 강의, 아이와 함께 그리는 친환경 미래 교실 등을 다룰 예정이다.

평소 궁금했던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도 있다.

13~15일 영동대로 일대에선 EV 드라이브 온라인 사전 접수자 200명과 현장접수자 200명 등 400명을 대상으로 시승체험이 진행된다.

현대차의 아이오닉·넥쏘, BMW의 BMW i3, 르노삼성의 SM3 Z.E·트위지, GM의 볼트, 쎄미시스코의 D2, 테슬라의 MODEL S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수소전기버스 2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코엑스 북문~수서역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아 친환경차 활성화의 장이 될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라도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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