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편도 4만54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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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편도 4만5400원부터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4.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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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국제선 노선에서 ‘미리 가는 여름휴가’ 항공권 파격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 가장 싸고 한적하게 여름휴가를 떠나자는 취지로 다음달 18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다낭은 물론 일본, 동남아, 괌 등 에어서울 전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 이벤트인 사이다 특가만큼 저렴하며 평일·주말 모두 특가 좌석이 오픈될 예정이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해 동경의 경우 편도 기준으로 4만6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사카·시즈오카·다카마쓰·히로시마·요나고·도야마·나가사키·구마모토 등은 4만5400원부터, 홍콩은 6만8600원부터, 다낭·코타키나발루·씨엠립·괌 등은 7만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16~20일 단 5일간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4월16일부터 7월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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