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7 씽큐’ 단말 대금·통신비 최대 103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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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G7 씽큐’ 단말 대금·통신비 최대 103만원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5.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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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숍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G7 씽큐’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G7 씽큐는 피사체를 스스로 인지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찾아주는 인공지능(AI) 카메라,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빛의 양을 조절해 촬영을 추천해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야외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사운드 특화 기능인 붐박스 스피커는 폰 자체가 울림통 역할을 하는 신기술로 음악이나 동영상 재생 시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대형 스피커처럼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6.1인치 디스플레이에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뉴오로라 블랙, 라즈베리로즈 총 3가지며 출고가는 89만8700원이다. G7플러스 씽큐는 뉴모로칸 블루 색상 1종으로 출고가는 97만6800원이다.

다음달 30일까지 개통할 경우 LG페이 1000원 결제 조건으로 프리미엄 액세서리팩, 라인프렌즈팩, 넥슨 카이저팩, BTS팩 등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 4종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15만원 상당의 넥슨카이저 게임 아이템, LG전자 건강관리 가전 렌탈 5종의 혜택도 제공된다.

온라인 페이지에서 ‘저택기담-잃어버린 G7 씽큐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7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매일 17명에게 증정한다.

KT 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2년 간 단말과 통신 요금에서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가입할 경우 G7 씽큐 한정 캐시백 7만원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03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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