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은 후 밤부터 흐려져…낮에 강한 일사
상태바
[날씨] 맑은 후 밤부터 흐려져…낮에 강한 일사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08.12 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2일 오전 7시 현재 천리안 기상위성 영상

화요일인 12일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으므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에는 아침에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2~3도 낮아 선선하고 낮에는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일까지는 아침기온은 떨어지고 낮기온은 상승하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내일(13일)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므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에 차차 흐려지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