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차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4인 무료 예매
상태바
KT, 멤버십 차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4인 무료 예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8.08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을 다음달 15~16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공연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났으며 총 12팀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 리사 오노와 노르웨이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실예 네가드를 비롯해 대한민국 여성 보컬리스트 박정현, 대한민국 원조 힙합 크루 MFBTY(타이거JK·윤미래·비지)가 출연한다.

또 팬텀싱어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와 가수 로이킴, 폴 킴, 레전드 힙합 전사 현진영 등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8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일권은 5000포인트 차감, 2일권은 8000포인트 차감으로 동반 최대 3인까지 예매 가능하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은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전무)은 “4회째 맞이하는 보야지 투 자라섬에서는 기존보다 공연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하고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