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AI 씽큐’ 호주서 성능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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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AI 씽큐’ 호주서 성능평가 1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9.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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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가 세계에서 성능평가 1위를 휩쓸고 있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TV AI 씽큐’ 2종(55E8PTA·55C8PTA)이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 성능평가에서 나란히 최고점인 8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가단은 화질, 스마트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서 성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초이스의 평가서 ‘최고 TV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2016년부터 3연 연속이다. 초이스의 성능평가 대상인 LG TV 21개 모델은 평균점수 80점을 기록했다. 80점대를 기록한 제조사는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다”며 “삶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하는 올레드 TV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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