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상사그룹은 지난 11일부터 4일간 표준협회연수원에서 갑을메탈, 동국실업, 동양철관 등 20개 계열사 사원급 160여명을 대상으로 ‘갑을상사그룹 관리자사원 역량향상 과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차 대상은 11~12일, 2차 대상은 13~14일로 각 차수별로 2일간에 걸쳐 직장생활에 필요한 자세 등을 교육했다. 이외에도 박한상 갑을메탈 사장이 갑을상사그룹의 비전을 소개하는 특강이 진행됐다.
갑을상사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각 계열사의 신입사원부터 경영층까지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에 맞춰 관리직 사원 교육, 관리자 교육, 임원 워크숍 등 각 계층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한상 갑을메탈 사장은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기본실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맡은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고 임한다면 반드시 빛을 보게 될 것”이라며 “임직원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계층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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