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88대 정비 지원
상태바
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88대 정비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9.2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영목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장(왼쪽부터), 우양훈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소외계층의 안전하한 이동을 돕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 정비를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관의 5년 이상 노후 차량 88대에 대해 최대 1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이날 기아차는 차량 수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정비 지원 대상 노후 차량 88대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 큐 사업장(전국 116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