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 앱에 실시간 채팅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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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 앱에 실시간 채팅 기능 추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9.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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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 채팅기능을 추가했다.

채팅기능이 추가되면서 시청자간뿐 아니라 해설위원과 시청자간의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특정 선수 또는 경기 전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청각·시각적으로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실시간 채팅 기능은 LG유플러스 고객 전용으로 제공된다.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 88cc에서 OK저축은행이 주관하는 박세리 초청 골프대회에서는 ‘U+골프’ 앱을 통해 실시간 채팅기능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5)이 출전해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U+골프 앱에서는 오는 22일 2라운드에서 박성현을 1홀부터 18홀까지 독점 중계하는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박성현의 전체 홀 공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KLPGA 생중계는 21일과 22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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