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쉐비 페스타’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스파크는 할인 혜택을 모든 트림으로 확대하고 할인 폭을 130만원까지 넓혔다.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경차 최초 10년 초장기 할부도 시행한다. 지난달 선보인 ‘LG 트롬 건조기’ 출고 기념품은 연말까지 제공되며 할인 대신 선택 가능하다.
말리부도 할인 혜택을 모든 트림으로 확대하고 최대 510만원까지,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을 최대 280만원까지 할인한다. 차종별 최대 할인폭은 임팔라 620만원, 이쿼녹스 2018년형 기준 250만원, 카마로 450만원이다.
다마스와 라보 할인을 올해 최대 수준인 40만원까지 강화했으며 15만원과 13만원으로 다마스·라보 구입이 가능한 2.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외에도 최대 80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과 추가 20만원 할인이 제공되는 화물운송 종사 자격증 보유자·사업자 타깃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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