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오는 2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표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 조성된 ‘산타 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스포티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닌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리네타 모델인 ‘812 슈퍼패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페라리 차종 전시와 함께 페라리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별도의 공간에서 제공되며 전시 기간 중 피아니스트 신지호&팝페라 공연과 함께하는 초청 만찬 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페라리 공식 스폰서인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의 페라리 콜라보레이션 슈즈 라인업과 세계 유명 아트북 출판사인 타셴이 제작한 한정판 페라리 역사 아트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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