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개…실제 주방 환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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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개…실제 주방 환경 체험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9.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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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드셰프 최초의 여성 셰프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수퍼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한다.

프리미엄 라운지(Premium Lounge)는 예술성 높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태리 명품 가구회사 아크리니아(Arclinea)와 협업해 약 112㎡(34평) 규모로 꾸며졌다.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으로 채워져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한 눈에 보여준다. 실제 주방 환경처럼 꾸며져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클럽드셰프’ 프로젝트의 셰프들이 방문객에게 직접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을 사용해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이루어진다. 특히 4명의 셰프들은 화이트, 브라운, 옐로우, 그린을 각각의 테마로 선정하고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클럽드셰프의 대표 셰프인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는 화이트를 테마로 재료의 순수함에 바탕을 둔 요리의 기본을,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는 브라운을 테마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는 옐로우를 테마로 요리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최근 새로 영입된 클럽드셰프 최초의 여성 셰프인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은 그린을 소재로 한 싱그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은 부엌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미세 정온 기술이 적용된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초고온 스팀 조리로 최고의 맛과 식감을 내는 오븐, 가상의 불꽃을 가시화한 인덕션, 160년 만에 물 분사 방식을 바꿔 강력한 세척력을 갖춘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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