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3박4일 무료 시승자 200명 모집
상태바
현대차, ‘싼타페’ 3박4일 무료 시승자 200명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1.09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9일부터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싼타페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 SUV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해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싼타페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