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1~17일 진행한 ‘Q9 체험단’ 신청자가 6000여명을 돌파하며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40만원대 가격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들과 탄탄한 내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청자가 몰렸다. 특히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실속 있는 선물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고르겠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LG전자는 21일 체험단 추첨 결과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들은 제품을 꼼꼼하게 써보고 다양한 기능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Q9’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Q9’은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춰 게임, 동영상을 즐길 때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QHD플러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원음에 가까운 고품격 사운드를 구현하는 ‘하이파이 쿼드 덱’은 역동적인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제품 전면에 베젤을 최소화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6.1인치 대화면이 손안에 쏙 들어온다. 두께는 7.9mm로 ‘Q시리즈’ 중 가장 얇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실속형 제품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