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 구매부문, 한국지엠 부품협력사와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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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 구매부문, 한국지엠 부품협력사와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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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한국지엠 부품협력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

2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천 부평 GM 아태지역본부에서 GMI(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이 우즈오토, 한국지엠 협신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산업발전과 부품공급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협약은 우즈오토의 차세대 신차종 개발에 국내 부품 협력사들의 참여와 이를 위한 상호협력·사업 확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국내 부품 협력사들은 우즈베키스탄 부품 국산화 활동 지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위한 부품공급 등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문승 협신회 회장은 “한국지엠 협력사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최고의 품질과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부품을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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