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다음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 3종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국내 출시를 확정한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함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초대형 SUV 타호를 전시해 정통 아메리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순수 전기차 볼트EV, 더 뉴 카마로, 더 뉴 스파크, 더 뉴 트랙스, 더 뉴 말리부 등 쉐보레의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 31일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인 쉐보레 드라마틱 퍼포먼스와 쉐보레 퀴즈쇼를 비롯해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는 쉐보레 큐레이션이 매일 진행된다.
전시장 내에는 고객의 SNS 내 해시태그를 분석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쉐보레 차종을 제안하는 쉐보레 라이프 월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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