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홀했던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작성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가족사랑 우체통’은 응모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년보다 참여가 쉬워졌다. 카드 디자인·폰트 종류·크기·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꾸미는 재미 요소가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1명), 외식상품권(5명), BBQ 황금 올리브 치킨(50명),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100명)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도 준비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우체통’이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의 마음을 잇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