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양우종합건설 등 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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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한화건설·양우종합건설 등 전문인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6.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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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대형·중견 건설사 정규직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한화건설, 양우종합건설, 중흥건설, 대창기업, 한국종합기술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는 그래픽·공간 디자인 등 콘텐츠플래닝팀에서 근무할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관련 전공자, 해당 분야 3년 이상 15년 이하 경력 보유, 관련 프로그램 능통자 등이다.

한화건설은 본사 기술지원(구조) 등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이상, 구조기술사·건축·건축공학·건축구조 우대 등이다.

양우종합건설은 영업(민간건축·개발사업), 하자보수(C/S), 법무, 조경, 건축, 품질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5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경력직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이상자·조경기사 1급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은 건축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필수항목) 등이다.

대창기업은 건축(시공·안전·전기·기계), 토목, 외주구매, 견적예산, 기획·감사, 사업기획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30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며 경력직의 경우 모집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설계(공항·철도·상하수도·수자원·교통·지반·항만·해안·도시계획·조경·기계·환경), 행정(PQ작성) 등이며 오는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2019년 8월 졸업예정자(환경분야는 석사이상),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기관에 최초로 입사등록 가능한 자, 학부 전 학년 성적 3.0이상인 자(4.5만점), 공인 외국어성적 보유자·영어회화 능통자, 해외학위 취득자 우대, 해당분야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도 반도건설(25일까지), 서희건설(30일까지), 이랜드건설(30일까지), 이테크건설(26일까지), 동성건설(30일까지), 선원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7월8일까지), 동서건설(7월7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정규직 중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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