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EV 구매시 선수금·이자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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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구매시 선수금·이자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7.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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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EV.
볼트 EV.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 쉐보레가 오는 31일까지 볼트 EV를 구매하면 선수금·이자가 없는 ‘더블 제로’와 함께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대의 월 할부금(LT 기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며 가솔린 중형차 말리부 2.0터보와 비교하면 일평균 100km 주행 시 월 30만원 수준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장거리 운전 고객에게 매력적이다.  

소비자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경우 이자뿐 아니라 선수금도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과거에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과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도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50만원의 특별 지원을 제공한다.

현금 지원과 장기할부가 결합된 72개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역시 기존 8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혜택이 확대됐으며 선수금 없는 1.9% 저리장기 할부 역시 기존 36개월에서 72개월까지 확대 적용됐다. 일시불 구매자에게는 현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쉐보레는 지난해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전용 서비스센터를 직영 서비스센터 9개를 포함해 총 58개로 확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전기차 전문 서비스 센터를 전국 100여개로 두 배 가까이 늘려 전국 어디에서나 원활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볼트 EV의 물량 부족으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대구·제주·대전·광주·경북 등 전국 50개 대리점에 볼트 EV를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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