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엠파이어 이어스 ‘레이스·발키리’ 출시…4개 정전식 드라이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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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엠파이어 이어스 ‘레이스·발키리’ 출시…4개 정전식 드라이버 적용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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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이 이어폰 브랜드 엠파이어 이어스의 신제품 레이스·발키리를 출시했다.

엠파이어 이어스는 미국의 프리미엄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다. 세계 최초로 4개의 정전식 드라이버를 사용한 레이스는 투명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발키리는 하이브리드를 넘어 트라이 브리드(Tri-brid) 구조로 서브우퍼, 중역 드라이버, 정전식 드라이버가 사용된다.

두 제품에는 엠파이어 이어스가 새롭게 개발한 ‘EIVEC’ 기술이 적용돼 정전식 드라이버는 4~100kHz의 주파수 응답을 만들어낸다.

이외에도 하나의 드라이버로 다양한 주파수 영역대를 분리해 표현하는 ‘SynX 크로스오버’ 기술을 통해 음원의 왜곡율과 신호대 잡음비를 줄이며 외부 진동에 민감한 밸런스드 아머처 드라이버의 특성을 ‘ARC’ 기술로 보완해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한다.

레이스와 발키리 가격은 각각 540만원, 2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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