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5급 신입직원 57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상태바
금융감독원, 5급 신입직원 57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9.08.28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도 5급 신입직원을 75명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62명에서 13명(21.0%)이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다.

금감원은 금융혁신 지원·소비자보호 강화 등 감독·검사 업무 인력수요 증가와 청년 일자리 확충 등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채용분야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예년과 같이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등 총 7개 분야다.

채용분야는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전혀 없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9월9일까지이며 9월28일 1차 필기시험, 10월19일 2차 필기시험에 이어 1차·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중 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채용 홈페이지(http://www.fss.or.kr/emp)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