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일 페스타 기간 주력 차종 1만8000대 한정 최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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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일 페스타 기간 주력 차종 1만8000대 한정 최대 1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10.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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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월 아반떼·쏘나타·그랜저·코나·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8000대 한정으로 3~10% 할인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별 한정 수량 약 1만8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보다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 등이다.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따라 최상위 트림 기준으로 아반떼 1.6 터보 최대 165만원, 쏘나타 2.0 가솔린 230만원, 그랜저 3.0 가솔린 387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9만원, 코나 1.6 디젤 171만원, 싼타페 2.2 177만원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세부 할인 금액과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는 10~11월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5000명), 도어가드(8만명), 계약금 10만원 지원(4만명) 등을 경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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