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 11 겨냥 단말 케어 특화 신규 LTE 요금제 공개
상태바
LG유플러스, 아이폰 11 겨냥 단말 케어 특화 신규 LTE 요금제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0.23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아이폰11 출시에 맞춰 신규 LTE 요금제를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LTE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LTE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프로모션이 신설된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등이다. 각각 월 10만5000원, 8만8000원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 U+모바일tv 무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요금제는 단말기 분실·파손 보험료 할인, 아이폰11 시리즈 전용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등 단말기 케어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단말기 파손 보험(I폰 파손 보험 40·70)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기기 분실까지 적용되는 각종 보험 서비스는 월 300원~4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쓸 수 있다. 105 요금제 가입자들은 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 보험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105·88 요금제는 단말 케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05 요금제 가입자들은 지니뮤직, 영화월정액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반값에 쓸 수 있다. 88 요금제에서는 나눠쓰기 데이터 40GB 내에서 가족 간 주고받기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컨드 디바이스 무상 월정액은 두 요금제 모두 2회선까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