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영종도에 정비공장을 신규 오픈하고 경인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타대우상용차 영종도 지정 정비공장은 약 4000여평의 부지에 총 8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췄다.
상시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검사장과 대형 세차장까지 갖춰 차량 정비는 물론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관리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영종도 내 유일한 상용차 정비센터로 공항을 출입하는 항공물류 운송차량 고객에게 편리하고 최적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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