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티맥스그룹과 공공·금융·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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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티맥스그룹과 공공·금융·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1.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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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프라서비스단 이강수 단장(왼쪽)과 티맥스오에스 한상욱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 인프라서비스단 이강수 단장(왼쪽)과 티맥스오에스 한상욱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티맥스그룹 3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금융·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KT는 연내 클라우드 인프라와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형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티맥스데이터의 DBMS인 ‘티베로’, 티맥스오에스의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 티맥스소프트의 WEB/WAS인 ‘제우스·웹투비’, 각 제품의 설치·업데이트 프로그램인 T-Up 등 5종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서비스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티맥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특히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는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장에서 4000여 고객사를 확보하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티맥스데이터의 티베로는 국내·외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도입돼 국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티맥스오에스의 프로리눅스 역시 최근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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