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5일과 16일 오전 10시 ‘사이다 특가’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로 첫 날인 지난 14일부터 동시 접속자 수가 하루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이다 특가는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낭 5만6900원, 코타키나발루 5만7900원, 괌 7만5900원, 나트랑 7만6900원, 보라카이 7만6900원, 씨엠립 11만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나트랑이 오는 2월1일부터 3월28일까지, 보라카이는 15일부터 3월28일까지, 코타키나발루·씨엠립은 15일부터 10월24일까지이며, 나머지 노선은 오는 2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에어서울은 롯데지알에스와 함께 탑승객들에게 칠성사이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이다 특가 구매에 성공한 사람은 결제완료 페이지에서 롯데지알에스 배너를 클릭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출력한 다음 인천공항 제1터미널 ‘SKY31 푸드 에비뉴’에 제시하면 칠성사이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칠성사이다는 오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월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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