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남양건설·대창기업 등 경력·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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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남양건설·대창기업 등 경력·신입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2.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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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채용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남양건설, 대창기업, SM그룹건설부문 등이 경력·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KCC건설은 안전, 개발, 주택영업, 영업관리 부문의 경력과 비서 및 일반사무직 부문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되며 경력과 신입 마감일은 각각 27일과 24일이다.

자격요건은 경력이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안전직의 경우 2년제 정규대학 이상), 부문별 경력충족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이며 신입은 2년제 대학 기졸업자·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한 자, 전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등이다.

남양건설은 건축, 기계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 분야의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창기업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민간수주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사업, 재무, 토목현장공무, 토목본부공무, 부대토목, 건축현장공무, 건축현장공사, 건축공사, 안전 등의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젠스타는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PM·기획, 기계·설비CM, 수선공사 관리, 디지털마케팅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부문별 경력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이밖에 태영건설·오렌지이앤씨(3월1일까지), 쌍용건설(29일까지), 서한·동성건설(28일까지), 고려개발(24일까지), 신성건설·건원엔지니어링(21일까지), 금강주택·대우조선해양건설·혜림건설(20일까지), 이테크건설·동문건설·선원건설(19일까지), 계룡건설·대방건설·금호건설·에이스건설·시티건설·건영·신동아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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