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7개 노선과 기타 주변도로에 대한 교통관리시스템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9월말까지 실시되는 세척작업은 정확한 교통정보와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전광표지(VMS), CCTV·영상검지기 등 영상장비 420개소가 대상이다.
세척작업이 실시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7개 노선이다.
세척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들 도로에 대한 1·2개 차로 부분통제가 실시된다. 해당 도로의 부분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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