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3일 본선 첫방송
상태바
LG유플러스,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3일 본선 첫방송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1.04.02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U+골프 앱과 미디어로그를 통해 론칭한 더라이프 채널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를 오는 3일 본선 첫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내일의 영웅’은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본선 대결을 통해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해 방영된 1·2회 예선전에 이어 본격적인 오디션이 진행되며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 박세리 감독이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위해 나선다. 국내 최장수 골프 해설가 김재열 해설위원, 골프 신동에서 최고의 멘토로 활동중인 김주형 프로, 훈훈한 이미지와 탁월한 진행력을 갖춘 오상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내일은 영웅’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최근 2개월여 만에 500만회, 시청 시간은 30만 시간을 달성했고 클립당 최고 조회수는 6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성을 일으키며 본선 오디션에 대한 뜨거운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세리 감독의 시선을 사로 잡은 당찬 10대 참가자들의 킬링샷 클립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해 골프 꿈나무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의족골퍼로 참가한 한정원 선수 역시 조회수 30만회에 육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내일은 영웅’을 제작한 구태형 미디어로그 PP사업부장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본선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은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발굴해 U+골프 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되는 본선 첫 회에서는 3개월간의 훈련을 거치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16강 결정전이 펼쳐진다. 기존의 골프 경기 방식인 개인플레이와는 차별화된 팀플레이를 통해 독특한 경기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는 이날 본선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더라이프 채널과 U+골프 앱에서 동시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