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1만4472명 응시…4,8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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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1만4472명 응시…4,8대 1 경쟁률
  • 이성태 기자
  • 승인 2024.02.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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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이 지난 25일 전국 30개 시험장(서울 22개·지방 8개)에서 일시에 실시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시험의 응시자는 총 1만4472명으로 전년(1만3733명) 대비 5.4% 증가했고 응시율은 0.6%포인트 하락한 85.6%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쟁률은 4.8대 1 수준으로 선발 예정인원이 지난해 2600명에서 3000명으로 400명 증가함에 따라 전년(5.3대 1) 대비 0.5대 1 하락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없이 전 과목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3000명 초과시 동점자 모두 합격 처리된다.

이번 시험의 정답가안은 25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향후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와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오는 4월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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